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인 맥마흔 (문단 편집) === [[케빈 오웬스]]와의 대립 === 한동안 안 보이다가 [[WWE 섬머슬램(2017)|섬머슬램 2017]]에서 [[AJ 스타일스]] vs [[케빈 오웬스]]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경기의 특별 심판으로 등장했다. 중간에 오웬스의 커버 상황에서 카운트 3까지 다 세어놓고 뒤늦게 AJ의 발이 로프에 걸려있는 걸 보고 카운트를 취소하는 판정을 내린다. 이에 오웬스는 셰인과 AJ가 서로 짜고 자신을 방해하는 걸로 판단, 이틀 후 스맥다운에서 특별 심판으로 [[배런 코빈]]을 지명하고 재도전을 요구한다. 셰인은 흔쾌히 승낙하고 재경기가 열린다. 그런데 경기 중간에 코빈과 셰인이 말싸움을 하는 사이 오웬스가 로블로를 사용한다. 셰인은 이를 보고도 묵인한 코빈을 퇴장시키고 자신이 대신 심판을 본다. 그리고 오웬스는 또 패배하고 만다. 9월 5일 스맥다운에서는 오웬스를 불러내어 왜 계속 져놓고 남탓만 하냐며 언쟁을 벌인다. 그러던 중 오웬스가 계속 도발을 하다가 셰인이 최근 실제로 당했던 헬리콥터 사고까지 들먹이며 '''셰인이 그 사고에서 살아오지 못했다면 셰인의 가족들의 삶은 더 나아졌을 것'''이라는 경악할만한 도발을 하고만다. 이 때문에 셰인은 이성을 잃고 무자비하게 그를 구타한다. 그리고 이 여파로 당일 대니얼 브라이언 단장은 빈스 맥맨이 셰인을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한다. 그러던 중 빈스가 출현한 12일자 스맥다운에서 셰인에게 정직 처분을 내린 이유가 '''케빈 오웬스를 개박살 내지 않아서'''라면서 [[WWE 헬 인 어 셀(2017)|헬 인 어 셀 2017]]에서 오웬스와의 [[헬 인 어 셀]] 매치가 성사시켜 버렸다.10월 3일 세그먼트를 통해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룰을 추가한 셰인은 헬 인 어 셀 당일 오웬스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다. 앞의 경기들의 저조한 반응을 만회하기 위해 멋진 스턴트를 보여주는 셰인과 오웬스를 보고 관중들은 holy shit,awesome챈트로 화답해줬다. 막판 레매 32에서 실패한 '셀 위 리프 오브 페이스'를 시도하지만 [[새미 제인]]이 오웬스를 구해주면서 또 실패했고 이는 패배로 이어졌다. 여담으로 이 경기때 역시나 몸을 험하게 굴린 덕분에 갈비뼈 골절등의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23일 스맥다운 선수들을 이끌로 RAW로 침공하러 갔을 때 오웬스와 새미 그리고 샬럿은 데려가지 않았다. [[WWE TLC(2017)]] 매치 다음 PPV인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7)]]에서 RAW VS 스맥다운의 대결 커미션을 주도했지만 스맥다운을 악역포지션으로 잡으며 RAW를 기습하는 힐 역할로 나왔고 팀 스맥다운의 리더를 자처하였다. 이에 따라 RAW를 관리하는 스테파니가 복귀하며 커트 앵글에게 팀 RAW의 리더로서 싸울 것을 종용받으며 [[WWF 킹 오브 더 링(2001)]] 이후로 (팀 배틀이지만) 16년 만의 재 대결을 가지게 됐다. 강적 [[브론 스트로우먼]]에 의해 초반부터 2명이 탈락하고 승리를 위해 데려온 시나는 아무것도 못 한채 [[커트 앵글]]에게 제거, 오웬스 & 새미의 방해로 믿을맨 오턴까지 탈락한 상태에서 셰인 혼자 고군분투한다.앵글과 HHH의 갈등을 틈타 앵글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셰인은 --주인공병 걸린-- [[트리플 H]]에게 제거당하며 패배했다. 이틀 후 스맥다운에서 스티네리코를 패배의 원흉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쫓아내기 위해 [[더 뉴 데이]]와의 해고를 건 럼버잭 매치를 부킹하지만 선수들 간의 난전 속에 스티네리코가 승리하며 1차 시도는 실패한다.그리고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2017)|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17]]에서 [[랜디 오턴]]과 [[나카무라 신스케]]를 스티네리코의 상대로 붙여주고 자신은 특별심판으로 나서 다시한번 해고를 시도하지만 2번째 심판으로 나온 대니얼이 새미의 롤업을 퀵 카운트로 정리하면서 또 실패로 끝난다.이후엔 어떻게든 이들을 집요하게 괴롭히지만 공정한 운영을 원하는 대니얼과도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다.여기에 피해를 보는 건 AJ. [[WWE 패스트 레인(2018)]]에서 새미 제인이 피하는 바람에 케빈 오웬스에게 수퍼 킥을 맞았고 이후 두 선수의 승리를 직전에 방해했다. 이틀 뒤의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다음 주에 GM인 대니얼 브라이언이 복귀하면 '''잠정적으로 스맥다운 라이브의 커미셔너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다. 그와 함께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과의 1:1 경기를 만들어버리자 스티네리코와의 언쟁 후에 헬루버 킥에 이은 팝 업 파워밤을 맞고는 머리에 철제 의자까지 끼워진 상태로 링 포스트에 쳐박히고 말았다. 백스테이지에서도 스티네리코에게 철제 구조물 위에다가 더블 팀 파워밤을 맞았다. 이후 대니얼까지 공격을 당하며 [[WWE 레슬매니아 34]]에서 대니얼과 함께 새미 & 오웬스 팀과의 태그매치가 확정됐다. 하지만 그때 기습으로 생긴 복부 부상이 아직 완쾌되지 않았고 심지어 대니얼이 경기 시작전 공격으로 다치면서 한동안 1:2로 싸웠다.그래도 코스트 투 코스트를 쓰면서 분전했으나 역시 1:2는 무리였고 패배직전의 상황에 대니얼이 돌아오면서 구사일생.결과는 셰인&대니얼 팀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 다음주 스맥다운에서 영혼의 단짝인 대니얼이 선수로 복귀하자 나라잃은 표정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